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 페스티벌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개인이나 프로, 메이커 등에서 피규어나 [[프라모델]] 및 그 외의 캐릭터 상품을 전시하고, 그 중에는 원페 한정 상품들도 제법 나오기 때문에 희귀성, 한정성으로 분위기가 치열하기 그지 없다. 분명 [[코믹 마켓]]보다는 규모가 작은 행사지만 협소한 전시장 공간과 인구 과밀로 인해 사고 우려가 상당히 체감되는 편. 실제로 2008년에는 안전사고가 터져 한 회 쉬게 된 적도 있었다. 기업부스의 비중이 커지면서, '도대체 어디가 개러지 킷 이벤트?'라는 이야기도 들리는 듯 하지만 직접 현장을 둘러보게 되면 생각보다 기업부스 이상으로 개인부스의 현장 공간 점유율이 매우 거대하여 양적 측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체급을 보여준다. 이러한 개러지 킷 참가자들이 엄청 많은 편이기에 개개인의 부스를 하나 하나 살펴보는 식으로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거나 물건을 사다보면 어느새 행사가 끝나는 오후 5시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기업부스 또한 내로라하는 일본 유수의 조형 제조사들과 서브컬처에서 잔뼈가 굵은 유명한 업체들이 참전하여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본인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정말 시간이 아깝지 않은 행사이다. 참가하는 딜러 중엔 중고 토이 딜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놓친 한정판이라든가 매진되거나 하여 레어한 물건 등을 구할 수도 있긴 하지만 대개 가격은 높은 선에서 형성되어 있다. 간혹 떨이세일을 하는 딜러라든가 시중가보다 낮게 판매되는 소위 노다지 상품도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만, 문제는 저 중고 딜러에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이 몰려서 안그래도 좁은 통로를 더욱 좁게 만들어버린다. 그렇기에 일반 참가자는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모양이지만 원페 운영위원장이 중고 토이 딜러를 마음에 들어해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지 구경하러 놀러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오전조는 물론이고 굳이 우선입장권 추첨까지 시도할 필요 없이 오후입장권 정도로 충분할 수도 있다. 단 아침 러시 타임 끝나면 코스프레랑 샘플 북 정도 말고는 별로 볼 것 없는 코미케와는 다르게 온갖 잡동사니를 파는 개인부스나 피규어 회사들의 발매예정 피규어 전시, 성우 행사 등 구경할 거리는 이 쪽이 더 많다. 한정품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전매상]]인'''들이 골칫거리다. 이 사람들은 행사 물량의 절반 이상을 쓸어간 후 옥션같은데서 원가의 몇배 이상으로 팔아치워버리는데다가 1인 1~2개 구매 한정도 같은 패거리들을 모아와서 대량으로 싹 쓸어가는지라 행사의 숨은 악의 축. 실제로 회장에 가보면 대놓고 물건을 싹쓸이 해서 산처럼 쌓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아예 [[아키하바라]]나 [[만다라케]]같은 곳에서 원더 페스티벌을 며칠 앞두고 '''고가매입'''을 유도하는 곳도 적지 않다. 다만 실제 매입가격은 거의 [[열정페이]]급이라서,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옥을 이용한다.] 그런데도 제재가 없는걸 보면 보고도 모르는 척 하는듯... 그나마 굿스마일 컴퍼니 계열 한정제품은 '''굿스마일 컴퍼니 온라인 샵에서 일정기간 수주판매'''를 하고,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굿스마일 컴퍼니 온라인 샵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사정이 낫다. 그리고 2016년 겨울 원더 페스티벌 때, 1인당 제품 최대 구매 수 제한을 손 봐서, 더욱 수월해진 편이다.[* 2015년까지는 상품 하나당 개인이 최대 3개까지 구입할 수 있지만, 2016년부터 상품 하나당 개인이 최대 '''2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당일 행사에서 발매된 개인 키트들의 중국산 짝퉁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점찍은 개인 부스의 키트를 구매한 뒤 귀국하여 부품을 역설계하고 가지고 있는 장비를 이용해 짝퉁을 복제해서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하는 방식으로 이미 상당한 피해를 본 개인 부스들이 SNS를 통해 본인들이 제작한 '''정품''' 구매를 지지하고 짝퉁 판매에 대한 단속을 호소하고 있다.[* 이 부분이 꽤 중요한 것이 원더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개인 부스들이 엄연히 저작권이 있는 작품들의 조형물을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은 행사 위원회가 판권을 중개하여 조형화가 가능한 작품들을 발표하면 저작권자들이 각 부스들의 제출 조형을 심사 후 허가한 작품에 한해 '''당일 판권'''이라는 명목으로 개별 영리 활동을 허용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칙상 행사 당일 전후로 허가받지 않은 조형 판매는 저작권을 위반하는 '''불법 행위'''가 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